민들레 · mid · pool
움찔민들레
움찔한 게 아니라, 꽃잎을 오므린 거야. 속에선 홀씨가 익고 있어.
밖에서 보면밖에서 보면 움찔 몸을 사린다. 조심스럽고 숫기 없어 보인다.
안에서는안에서는 배운 것을 조용히 익히는 중이다. 다 익을 때까지 안 꺼낼 뿐이다.
왜 이 이름인가
- 배우는 것과 지킬 규칙은 계속 들어오는데, 밖으로 해내는 것은 적다.
- 제 힘이 알맞은, 중간 크기의 민들레다.
- 속에서 익히느라 닫고 있어서, 밖에서는 움츠린 것처럼 보인다.
민들레 소개
민들레는 작은 들꽃이다.
눌리면 휘었다가 다시 일어서고, 제 것을 멀리 퍼뜨린다.
배우는 것(물)과 지킬 규칙·압박(누르는 발길)이 들어오고, 만들고 해내는 것(꽃과 홀씨)이 나간다.
이 종의 여섯 폼
같은 종도 일주에 따라 장면이 달라집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