민들레 · weak · pool
쪼글민들레
쪼그라든 게 아니라, 밟혀서 납작 엎드린 거야. 발길만 뜸해지면 다시 일어서.
밖에서 보면밖에서 보면 쪼그라들어 있다. 기가 꺾인 것처럼 보인다.
안에서는안에서는 몸을 낮추고 버티는 중이다. 누르는 게 무거워서 일어서지 못할 뿐이다.
왜 이 이름인가
- 누르는 규칙과 압박이, 제 힘으로 버틸 양보다 무겁다.
- 제 힘이 약한, 작은 민들레다.
- 몸을 낮게 붙이고 버티니, 밖에서는 쪼그라든 것처럼 보인다.
민들레 소개
민들레는 작은 들꽃이다.
눌리면 휘었다가 다시 일어서고, 제 것을 멀리 퍼뜨린다.
배우는 것(물)과 지킬 규칙·압박(누르는 발길)이 들어오고, 만들고 해내는 것(꽃과 홀씨)이 나간다.
이 종의 여섯 폼
같은 종도 일주에 따라 장면이 달라집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