몽돌 · weak · pool
움푹몽돌
움푹 꺼진 게 아니라, 모래에 폭 묻힌 거야. 파도 한 번이면 다시 굴러.
밖에서 보면밖에서 보면 기가 죽어 있다. 존재감이 작아 보인다.
안에서는안에서는 제 모습 그대로다. 위에서 누르는 요구와 규칙이 무거워서 못 나설 뿐이다.
왜 이 이름인가
- 받아들여야 할 것(요구·규칙)이 많고, 밖으로 내놓는 것은 적다.
- 제 힘은 약한 편이다.
- 약한 힘이 무거운 것에 눌려 있으니, 겉으로는 움푹 꺼진 것처럼 보인다.
몽돌 소개
몽돌은 파도에 닳아 둥글어진 바닷가 돌이다.
무겁고 잘 흔들리지 않는다. 한번 받은 것은 오래 품는다.
배우는 것과 지킬 규칙이 들어오고, 만들고 해내는 것이 나간다.
이 종의 여섯 폼
같은 종도 일주에 따라 장면이 달라집니다.